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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Not Alone

야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일합니다.

You Are Not Alone

너는 혼자가 아니야!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의 머리글자로,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야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그 마땅한 권리를 누리고,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시편 68편 5-6절)

야나파트너 yana partner
아동을 위해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보호, 양육 단체들입니다. 야나는 야나파트너와 협업하여 아동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야나119 yana 119
아동에게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야나와 연계된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적 질병 뿐 아니라, 경계성 지능 장애, 불안 장애 등으로 지속적인 상담, 심리, 언어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돕습니다.
야나USA yana USA
시설 방문 영어 캠프, 시설 아동 초청 미국 체험, 미국 유학 기회 제공, 퇴소청년 지원금 제공, 퇴소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미국 야나의 활동입니다.
야나인 yanain
직접적인 나눔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야나아카데미 교육 이수후 야나인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식

14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푸드트럭 (명륜보육원)
14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가 11월11일 의왕시 '명륜보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11월 블리스버거에는 30여명의 봉사자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날씨가 급격히 추워서 야외활동에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지만, 너무 잘 뛰어노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추위를 잊고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산속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명륜보육원 아이들과의 소중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조별활동]오전 조별활동시간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체험과 함께 중고등학생들은 멋슬 봉사단 분들과 농구, 축구 경기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날은 특별활동 없이 조별활동 시간을 길게 가진 덕분에 봉사자들 아이들 모두가 만족해 했습니다.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길어진 덕분에 어느 때보다 서로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특별공연]이날 봉사자 구현모님의 크리스마스송 무대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윤요셉님이 함께 하였습니다.[점심식사]이날의 하이라이트!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블리스버거가 제공되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하나로 부족하여 두개씩 먹기도 하였습니다.[마무리, 단체사진]명륜보육원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와 경계없이 먼저 다가와준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명륜보육원 원장님의 소감이 전해지고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날의 봉사는 끝이 났습니다.감사합니다 :)
2023
야나인 감사의 밤
사단법인 야나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소재의 산지갤러리에서 개최한 제1회 야나 후원자 감사의 밤 '야나인 땡스데이'를 성료했습니다.야나는 후원금을 전액 아이들만을 위해 사용하자는 100% 기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야나인들의 별도 지원으로 운영비를 조성하고 함께 야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감사한 마음을 담아 자리를 마련하여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현장사진]   촬영: 사단법인 야나- 사전준비 -- 방문객 입장 -- 저녁식사 (가든파티) -- 행사 시작 -성우 미나리님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이수정 대표이사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이어 야나 홍보대사이신 배우 신애라님이 야나 파트너와 기부금 100%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그동안의 지원 활동을 설명했습니다.이번 감사의 밤을 위해 따로 제작된 활동영상 속에는 △보육시설 보호아동 미국 가정 체험 △매월 찾아가는 수제버거 푸드트럭 블리스버거 △기업 교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일대일 가정 연계 활동 등 지난 1년간의 지원 활동은 영상속에 담겼습니다.야나는 후원금 100%를 수혜 대상인 아동양육시설과 자립준비청년 관련 사업만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로 모금하며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원칙을 갖고 활동 중에 있습니다.- 감사패 전달식 -또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야나에 큰 도움을 준 대표 기업와 병원 및 교회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기업에서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님께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한화를 통해 이뤄진 보육시설 여행, 공연 관람 사업 및 자립준비청년 추석식품지원 프로젝트 등 한화의 다양한 지원과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아울러 자립준비청년 긴급의료 지원서비스 '야나119'의 협력 병원으로 그동안 도움을 준 서울속편한내과와 SC제일산부인과, 우신향병원 등 3개 병원에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야나의 파트너 교회인 순전한교회, 만나교회, 청연교회 등 3개 교회에도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봉사자 소감 발표 -마지막 순서로는 배우 이미도님과 교회 봉사자 대표 이소영님이 야나아카데미를 통해 봉사자 교육을 수료한 이후 보육시설을 직접 방문, 봉사 활동을 펼친 소감을 전했습니다.신애라 홍보대사님은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마땅한 권리와 사랑을 누리려면 '3안'이 중요하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며, 안정적으로 자라나게 돕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감사말씀, 기념촬영 -이날 '야나 후원자 감사의 밤'에는 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구현모, 인플루언서 이미나, 윤남기, 이다은, 이경민 원장 등과 함께지마켓, 블리스버거 등 다수의 관계자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지마켓에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물품 지원과 급식 지원 사업 등으로 야나에 지원한 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행사를 마친 후 -함께 해주신 야나인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야나인 땡스데이 카드뉴스 사단법인 야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instagram.com/p/Cy5FFWGxUHP/?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13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푸드트럭 (파주보육원)
13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가 9월 16일 파주시 '파주보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9월 블리스버거에는 25명의 봉사자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온다고 하여 푸드트럭 야외 운영에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다행히도 당일날 날씨는 조금 흐릴 뿐 비가 오지 않아 푸드트럭을 야외에서 정상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타임에는 조별활동을 진행했습니다.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와서 미리 준비해주신 캐리커쳐팀과 페이스페인팅 팀을 시작으로 매직풍선팀도 함께 아이들의 조별활동 프로그램을 맡아주셨습니다.조별 활동이 끝나고 특별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은 남자 봉사자분들과 함께 풋살 경기를 했습니다.그외 유치부, 초등부 아이들은 삐에로 김지선 선생님과 함께 재미난 놀이 타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순서로 가수 송하예님과 구현모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이날 공연의 MC는 mc닥터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공연 후에는 즉석으로 준비된 스페셜 무대가 있었습니다. 바로 현재 파주보육원 소속 고등학교 3학년 A군의 답가 무대였습니다.A군은 현재 가수지망생으로 훗날 유명한 가수가 되길 꿈꾸고 있습니다. 정말 특별한 무대였고 너무 멋있었습니다 ^^*  공연이 끝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수들의 싸인도 받고 친목시간도 가졌습니다.이날의 하이라이트 블리스버거 점심식사 시간입니다.중고생 아이들은 양이 모자랐는지 하나 더 먹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의 식성은 인정합니다.! >3< 행복했지만 짧았던 아쉬운 시간들이었습니다.파주보육원 아이들은 또래들에 비해 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깨끗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고 받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하러 갔지만 도리어 힘을 받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소중하고 밝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기타사진 추가보기]감사합니다 :)
[야나119] 박한*의 이비인후과 수술이야기
소년의집 / 박한* (가명) / 만 26세 / 편위된 비중격, 상세불명의 만성 부비동염 수술.박한*는 중학교 재학 당시 보육시설과 연계된 병원에서 받았던 비중격 만곡증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았습니다.치료 후 제대로 사후 관리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수술 두 달 뒤부터는 코 주변에 강한 염증과 함께 근육 경련 후유증을 달고 살아야 했습니다.20살 시설 퇴소 전까지 달리 방법이 없어 이 문제들을 그대로 안고 살아야 했습니다.퇴소 후 바쁜 일상 속, 다시 수술 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게 된 박한*는 이번에 다시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일을 해서 번 돈으로 수술비를 충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수입이 적어 생활비도 간신히 충당하는 상황 속에서병원비를 갚아나가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박한*는 연초에 이미 머리쪽의 문제가 생겨 대학 병원을 다니며 수입의 대부분을 병원비로 지출했던 적이 있던 상황이라 모아둔 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박한*의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남은 절반의 수술비를 남겨두고 마음고생 하던 때에 야나119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야나는 박한*의 남은 수술비 모두를 지원해주었습니다. 비록 연계된 병원에서 수술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자립준비청년이 어려운 형편속에서 병원비로 고통 받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박한* 프로그램 참여 소감문
삼성-국민일보와 함께 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디딤돌가족'
 삼성    국민일보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 후원과 지원으로 야나의 파트너인  선한울타리   한국고아사랑협회   사단법인 야나 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 '디딤돌가족' 을 진행합니다.6월 20일 진행된 '디딤돌가족' 발대식 소식을 전합니다. ========================================================================국민일보와 삼성이 공동 기획한 희망디딤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디딤돌가족은 멘토링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2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디딤돌가족의 목표와 비전을 나눴다. 자문위원단은 매년 자립준비청년 2500여명이 시설을 떠나 사회로 나오고,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자립에 적응할 수 있는 정서적·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디딤돌가족의 멘토링 교육을 지원하는 이수정 사단법인 야나 대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년보다 도울 수 있는 어른의 숫자가 훨씬 많다”며 “디딤돌가족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의지할 만한 어른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으로 더 많은 청년이 도움을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야나, 선한울타리, 한국고아사랑협회는 이달 말까지 멘토를 선발하고 교육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멘토 교육과 멘토링은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멘토링은 삼성이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센터’ 소속 자립준비청년이 받게 된다. 디딤돌가족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한다.박설미 야나 국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멘토링을 유지하기 힘들다. 멘토링을 9~10년째 이어가는 야나와 선한울타리가 만드는 가이드북이 멘토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9년간 자립준비청년을 도운 최상규 선한울타리 대표는 “멘토링 사업이 1년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는 “18세의 자립준비청년의 심정을 떠올리면 막막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외롭지 않도록 디딤돌가족이 힘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 전문 보러 가기‘한 아이를 위한 온 마을’ 되는 ‘디딤돌가족’ (naver.com)
야나 홍보대사 신애라님의 인터뷰 2023.05.25
야나 신애라 홍보대사님의 인터뷰 기사가 나와서 소개해드려요.야나에서 활동하시는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2023.05.25 국민일보 기사 일부 발췌‘일대일 사랑’이면 충분수제버거를 먹는 모습. 야나 제공신씨가 만난 보육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육원에는 후천적 ‘경계성 지능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았다. 지능지수(IQ) 71~84에 해당하는 이들은 인지기능의 미세한 결함으로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는 “후천적 장애는 일대일 접촉과 사랑을 받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그러나 어린 시절에 일반 가정과 연계돼 일대일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야나는 서울 순전한교회, 성남 만나교회, 하남 청연교회를 지역 보육원과 매칭해 보육원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들은 성도와 보육원 아동이 함께하는 ‘일대일 나들이 봉사’, 아동 치료(상담심리 등) 인솔, 학습 봉사 등 일대일 매칭 사역을 펼친다.“3개 교회에서 보육원 사역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체계적으로 하시더라고요. ‘교회가 답’임을 느꼈습니다. 이 봉사는 일대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향한 안된 마음에 한두 번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지속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고아 같은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입양해 돌봐주시잖아요. 그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더 많은 교회가 일대일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이들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주세요.”[출처] - 국민일보[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3743&code=11131100&cp=nv기사 내용 모두 보러 가기 >>>“더 많은 사람이 소외된 아이들의 선한 사마리아인 돼주시길”-국민일보 (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