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와 더불어 야나에 특별한 메시지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서, 그리고 둘째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로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둘째 출산을 고민할 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더 줄 사랑이 남았는지 고민해 봐라.' 그 말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사랑을 더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고 싶은 희망의 새싹이 조금씩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신애라님께서 홍보대사로 계셔서 더 마음이 갔습니다. 단체의 이름처럼 'You are not alone'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방송 활동과 둘째 순산을 야나도 함께 기원하며 우혜림, 신민철 부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