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소식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3개월동안 저희 야나는 그룹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간치유드림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룹홈은 빈곤, 방임, 폭력 등의 학대, 가정해체, 부모 사망 등 다양한 이유로 공동생활가정으로 꾸려진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인데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쾌적한 주거 공간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지만
선생님들이 과중한 업무로 직접 진행하시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아 야나와 공간치유드림이 함께 주거 환경을 개선해드렸습니다.
개선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은 긍정적으로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할 것이며, 쾌적하고 깔끔한 개인 및 공용 공간에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 생각하고 밝게 잘 자라길 바라봅니다. ♥
함께 힘 써주신 공간치유드림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