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야나는 영락보린원 아동들을 위한 겨울철 스키캠프 『Jump Together』를 지원하였습니다.

스키는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로, 아이들의 근력과 지구력,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야나는 아동들이 스키를 생활체육으로 접하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 강습을 3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처음 스키리프트를 타보며 겨울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등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은 스키를 배우며 서로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함께 도전하는 공동체성을 키워나갔습니다.

또한 스키 외에도 워터파크와 눈썰매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겨울방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워터파크에서는 테마탕, 튜브라이더, 파도풀 등 다채로운 물놀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즐겼으며, 눈썰매장에서는 아이들끼리 티켓을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야나는 앞으로도 야나파트너와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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