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는 파트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 회복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 꿈꾸는 캔버스 를 지원했습니다.

결손 및 학대피해 아동들은 심리적 불안과 낮은 자아존중감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발견할 기회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에 야나는 자연 기반 활동과 신체 활동 중심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협력하며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총 10차례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몬스터, 키즈카페, 영화관람, 실내스케이트, 축구에스코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삼척·태백으로 떠난 1박 2일 문화·자연 체험에서는 공동체 의식과 자율성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나도 저런 영웅이 되고 싶어요.”

“우리끼리 여행하는 것 같아서 진짜 재밌었어요.”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자아 인식과 정서적 안정감이 높아졌고, 다음 체험에 대한 기대감 또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야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과 자아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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