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야나

야나소식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2025년의 첫번째 월요일인 1월 6일, 동두천아동센터,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두 곳의 아동들을 강화도에 위치한 블리스버거 동막해변점에 초대하였습니다.

일대일로 매칭된 짝꿍과 함께 매장에서 따뜻한 수제버거를 먹으며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옥토끼 우주센터를 방문하여 일대일 짝꿍이 된 이모, 삼촌과 함께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하며 단체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일대일의 사랑과 관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 놀이를 직접 선택하여 다니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아이들의 소감이 참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2025년의 시작을 봉사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대안학교 더힘스쿨 수지, 순천의 크리스마스 마켓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