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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a야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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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119] 골육종암 투병 지원 이야기




은평 천사원 / 최민*(가명) / 만26세 / 골육종암

최민*은 현재 골육종암 4기 이며 여러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 되었습니다.

항암 치료(비급여 항암제 포함), 재활 치료, 외래 진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기에

치료비가 필요하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식비와 교통비를 비롯한 생활비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야나는 최민*에게 치료비, 생활비를 지원해주기 위해 기존에 정해진 예산 이외에

후원금을 모금 하였고 4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최민*은 여전히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최민* 프로그램 참여 소감문


저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 될 때가 많았습니다.

혼자 아픔을 이겨내야 하는 순간은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야나를 만났고 야나는 저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여전히 아프고 언제 회복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이지만

예전과는 다른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 아픔을 알아주는 어른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입니다.

힘내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잘 해낼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이전 야나119 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홈페이지 리뉴얼로 새로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