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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a야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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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119] 허리디스크 치료 지원 이야기




이든아이빌 / 김이*(가명) / 만28세 / 허리디스크

오랜 시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다가 어렵게 직장을 구했는데

허리 디스크로 생긴 통증 때문에 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거의 종일 서서 해야 하는 일인데 허리 통증으로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수급 대상자여서 병원비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일을 하기 시작하며 수급 대상자에서 제외 되었고 허리디스크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야나는 김이*을 위해 의료비(MRI검사, 물리치료)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디스크가 회복되고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야나가 응원하겠습니다.

김이* 프로그램 참여 소감문


우울증에 힘들어하다가 병원 치료와 마음을 다 잡는 시간을 갖고, 

이제 막 다시 경제활동을 재개했던 때였습니다.

모아 둔 돈은 없고, 빚만 남았던 시점이지만 다시금 열심히 살아 미래를 그리던 중 허리가 아팠습니다. 

MRI 비용이 부담스러워 X레이 촬영만 받고 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 

통증은 심해지고 병원비 부담과 통증으로 인한 휴직으로 마음 속에 다시 절망감이 자리 잡기 시작 했습니다. 

그 때, 야나를 소개 받았습니다. 심사를 받고, 지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충격파 치료 등으로 빠르게 호전됐고, 지원이 끝날 때쯤 복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매주 연락을 주시며, 본인 경험담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야나 국장님 덕에 힘이 많이 났습니다. 

자칫 또 무기력하고 무력하게 지내게 될 뻔 했던 날들이 도움을 통해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이전 야나119 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홈페이지 리뉴얼로 새로 게재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