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욕구와 흥미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성을 갖추기 위한 활동으로 축구 스포츠 프로그램을 9개월간 총 17명의 동명아동복지센터 보호아동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야나FC'라는 이름으로 전문적 지도를 통해 체계적으로 축구를 배우고 단체운동을 통해 신체 및 인지기능 발달, 긍정적인 사회성 형성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평소 해소되지 못한 에너지를 발산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아동들 간의 친말감을 형성하여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규칙을 배우고 익히며 규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아동들이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긍정의 효과를 발현시키기도 합니다.
야나는 야나파트너와 협업하여 아동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you are not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