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소식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야나는 3월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로 피해를 입고 긴급 대피 등의 어려움을 겪었던 아동양육시설 <경안신육원> <경북기독보육원> <의성자혜원>에 각 500만 원씩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화재 당시 아이들은 급히 대피해 교회와 체육관 등에서 생활해야 했고, 각 시설에서는 긴급한 상황에 맞는 생필품, 안전용품, 의료용품 등의 지원이 필요했었습니다.
야나는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체리 캠페인과 지정 후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전달된 지원금은 각 시설에서 생활용품, 식재료, 안전·의료 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감사 편지에서
“얼마 전 저희 마을에 산불이 나서 모두 놀라고 무서웠어요. 그런데 따뜻한 간식과 함께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저도 친구들도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를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언젠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전해왔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야나는 깊이 감사드립니다.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 (넌 혼자가 아니야)”의 머리글자로,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You are not alone
y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