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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a야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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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홍보대사 신애라님의 인터뷰 2023.05.25



야나 신애라 홍보대사님의 인터뷰 기사가 나와서 소개해드려요.



야나에서 활동하시는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2023.05.25 국민일보 기사 일부 발췌


‘일대일 사랑’이면 충분


수제버거를 먹는 모습. 야나 제공


신씨가 만난 보육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육원에는 후천적 ‘경계성 지능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았다. 지능지수(IQ) 71~84에 해당하는 이들은 인지기능의 미세한 결함으로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는 “후천적 장애는 일대일 접촉과 사랑을 받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그러나 어린 시절에 일반 가정과 연계돼 일대일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야나는 서울 순전한교회, 성남 만나교회, 하남 청연교회를 지역 보육원과 매칭해 보육원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들은 성도와 보육원 아동이 함께하는 ‘일대일 나들이 봉사’, 아동 치료(상담심리 등) 인솔, 학습 봉사 등 일대일 매칭 사역을 펼친다.

“3개 교회에서 보육원 사역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체계적으로 하시더라고요. ‘교회가 답’임을 느꼈습니다. 이 봉사는 일대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향한 안된 마음에 한두 번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지속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고아 같은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입양해 돌봐주시잖아요. 그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더 많은 교회가 일대일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이들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주세요.”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3743&code=111311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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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이 소외된 아이들의 선한 사마리아인 돼주시길”-국민일보 (kmib.co.kr)